[금요저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요 관광지인 임진각, 제3땅굴, 감악산, 마장호수에서 관광지 제초 작업, 수목 환경정비, 마장호수 부유물 정리, 출렁다리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추석 명절 기간동안 약 9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것으로 예상하고 명절 비상근무인력을 편성, 주요 취약구간에 대해 수시로 순찰을 돌아 환경정비 활동 및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학조 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관광지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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