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9월 5일 추석을 맞이해 송산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송편, 녹두전 등 정성이 담긴 추석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6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오이지 장아찌 20통 기탁에 이어 이번에는 정성껏 만든 추석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임명녀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명절 음식을 만들었으며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해주시기 바란다”며 “부녀회에서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반찬을 받으시는 이웃분들께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정성을 가득 느끼실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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