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5일 김수미 메이드라인 대표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가구에게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메이드라인은 의정부시 관내 업체로 2020년 론칭한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컨설팅 브랜드로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2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김수미 대표는“추석 명절을 맞아 더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진택 흥선동 권역국장은 “김수미 메이드라인 대표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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