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6일 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세트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송편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송편세트 100인분을 후원했다.
이에 흥선동 독거어르신 생활관리사들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송편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코로나19 예방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줬다.
정미자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흥선동 독거어르신 생활관리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역 내 소외된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진택 흥선동 권역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롭고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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