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7일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과 직능단체 회원 분들이 참여해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다듬어 만든 불고기와 송편, 김 세트를 관내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 3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전통장, 명절음식, 김장김치 등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허인행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학 행신1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앞장서는 새마을 부녀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