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떡과 한과로 한묶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작전2동보장협의체 기획사업인 “저소득 어르신 식사대접 나눔사업”의 하나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55세대에게 떡과 한과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추석 연휴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 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동 작전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복지공동체 조성에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2015년 출범 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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