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따뜻한 명절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명절음식인 모듬떡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1인 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외롭게 명절을 지내는 분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0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위기가정 디딤돌, 우리동네 희망사다리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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