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4일 ㈜창조식품/콩사랑두부에서 사랑의 냉동 육개장 1,000인분을 기탁받아 흥선권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창조식품은 2008년도부터 의정부시에 사업장을 두고 냉동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납품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현재까지 냉동식품 74,000개 이상을 기탁했다.
이봉만 창조식품/콩사랑두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고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창조식품/콩사랑두부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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