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 일정 중 격려 방문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를 지난 8월에 개관해 DMZ 지역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즐기며 체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DMZ 관광의 중심도시인 파주가 가진 관광자원으로서의 매력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에서는 외국인이 유입되는 서울시 연계 관광프로그램인 K-트래블버스를 올해 8월부터 운영하고 통일동산 관광특구 음식점에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개선했다.
또한 외국어 관광해설사 위촉·외국어 가이드북 제작을 계획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