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는 9월 27일 ‘제35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5개 부문 각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교육 부문에 장승자, 문화·예술 부문에 김광수, 체육 진흥 부문에 김영욱, 봉사 및 효행 부문에 김성남, 그리고 지역발전 부문에 박범서이 선정됐다.
의정부시 문화상은 올해 35번째로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이바지하고 의정부시의 명예를 드높인 유공자를 부문별 1명씩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온 의정부시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결정된 5명에 대해서는 10월 7일 예정된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