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이용권장시설로 파주어린이천문대를 지정했다.
운정2동에 소재한 파주어린이천문대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천문우주 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청소년기에 필요한 별, 우주 등 천체관측을 통해 청소년 인성 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이용권장시설은 청소년지도사를 배치하고 상시 또는 정기적으로 청소년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에 대해 각 시·군·구에서 지정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청소년복합문화센터와 청소년휴카페를 청소년이용시설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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