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9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7월 16일 계산2동 자율방범대에서 운영한 ‘추억의 일일 찻집’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이인숙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계산2동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한은정 계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은 관내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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