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0일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 대상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임산부 고객이며 이용 방법은 기존 배차 접수 방식과 동일하다.
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 당일 접수된 배차 건에 한해 특장차 및 바우처 택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정학조 사장은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가 사회에서 보다 배려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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