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28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학금 일억원을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윤창후 이사장은 “계양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셔서 계양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계양구의 장학사업에 뜻깊게 쓰일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재양성교육재단 이노경 이사장은 “장학재단에 주신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계산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2,500만원씩 총 1억원을 교육재단에 약정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