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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과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개선사업은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교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 안전시설물 정비를 시행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전역의 속도제한 노면표시 일괄 정비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 증대와 차량 속도 감소 등을 유도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시행을 위해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관련기관 협의를 완료했고 10월 중 착공해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함은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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