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비심의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통리장, 시의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4년간 파주시 인구와 재정의 증가에 비하면 현재 의정비는 도내 31개 시군 중 26위 규모로 앞으로 시의원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다만, 이번 1차 회의에 결정된 금액은 잠정액으로 전문조사 기관에 의뢰해 주민여론조사를 실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10월 말 2차 회의를 열어 주민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한 금액으로 최종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