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지역농산물을 구매한 후 식재료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생활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취약계층에게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상태 인식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안성연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사업은 장기적으로 지속되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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