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PT·토론 면접 마스터 프로그램‘의 참여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PT·토론 면접 마스터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PT 및 토론 면접 준비가 필요한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1월 29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주시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며 PT면접 직무지식, 자료만들기 A to Z 토론면접 대비, 발언 및 피드백 대응 면접 방식별 상호피드백 & 코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 간 상호토론 및 발표 등 실전 대응방식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프로그램 수료 시 AI 모의 면접 쿠폰 등을 제공해 취업 준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11월 22일 오후 6시까지 방문하거나 구글폼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면접 스킬을 길러 희망하는 직장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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