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공립 작은도서관 7곳이 소장자료 장서점검을 위해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작은도서관별 각 3일간 휴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의정부1동, 의정부2동, 송산1동, 송산2동, 장암동, 녹양동, 가능동 작은도서관 총 7개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장서점검 동안 도서관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파·오손 도서 및 이용가치 상실한 도서를 선별해 서가공간을 확충하는 동시에 자료의 정확한 정리·파악으로 시민들이 도서관 자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임시휴관 중 각 작은도서관 도서열람·대출·상호대차 서비스 이용은 중단되지만, 도서반납은 가능하다.
휴관일 내에 도서 반납예정일이 포함된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일수 만큼 자동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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