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녹양동 통장협의회는 10월 26일 녹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인‘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이어갔다.
최숙자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를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통장님들이 힘을 모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록 녹양동장은 “통장협의회의 나눔 문화 실천에 감사드리며 100일 동안 진행되는‘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주민과 기관, 단체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녹양동은 10월 20일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정상은 주무관의 30만원 성금 기부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출발을 알렸다.
10월 26일에는 통장협의회 기탁 외에도 익명을 요구한 개인 기부자의 30만원 기탁도 이어졌다.
2023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100일간 릴레이식 기부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기관 및 단체는 녹양동주민센터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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