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6일 수원시 자원봉사자들과 70여명과 함께 충남 부여로 가을단풍 힐링 워크숍을 떠났다.
이날 워크숍은 작년 수원시 예방접종센터 봉사자,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상위봉사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사업단 봉사자 등으로 구성해 그간의 노고와 격려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특히 3년 만에 워크숍을 진행하였기에 그 기쁨과 설렘이 배가 됐다.
부여의 대표유적지 중 하나인 부소산성과 궁남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상호간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갖기, 마지막으로 강경읍 전통시장을 찾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시간을 가졌다.
최영화 센터장은 “3년 만에 한마음워크숍이 진행되어 너무 반갑다 수원시 예방접종센터 봉사자와 우리센터의 각 사업단 봉사자 등 다양한 각 계층에서 열심히 봉사활동 해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만큼은 힘든 일 다 잊어버리고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