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29일 이천 CGV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71명과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문화생활을 누리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영화를 관람한 아동들은 “주말에 영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니까 신이 난다”, “이런 기회가 자주 생기면 좋겠다”고 즐거워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이 더욱 큰 꿈을 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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