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월 22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계산1동 계양구 새마을후원회 지원금으로 이루어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 5명이 참여해 오래된 장판, 벽지, 전등 등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홍완표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께서 고쳐진 집을 보시고 너무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원 계산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계산1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