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22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국판 블랙프라이 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내 관고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완화구간은 투썸플레이스에서 관고사거리 그리고 관고교, 이천성당으로 이어지는 ㄷ자형태구간이며 그 구간내에서는 주정차를 허용하되 현장상황에 따라 주차지도단속원들이 교통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소화전, 교차로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등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즉시 단속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차량등록사업소장은“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리아페스타세일기간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며“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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