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는 11월4일 ~ 11월6일 3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천인삼축제가 지난 29일날 발생한 용산 이태원참사 및 국가 애도기간 선포로 부득히 하게 취소됐다.
이천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중 하나인 이천인삼축제는 매년 약 10만명이 찾는 축제다.
이천인삼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정상 개최하지 못하다 올해 이천인삼판매센터에서 재개될 예정이었다.
대신 11월6일 오전10시 ~ 오후6시에 이천인삼판매센터에서 인삼직거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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