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마장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9일 이치리 밭에서 직접 경작한 들깨를 타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들깨 타작을 진행했으며 타작한 들깨는 들기름을 짜서 오는 11월 7일 김장나눔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윤정 회장은“지난 여름부터 경작한 들깨가 풍성하게 수확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들기름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