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퇴직 후 제2의 행복한 일 찾기’ 특강 참여자 15명을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60세 이상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생애설계 관점에서 자신만의 행복한 가치를 찾고 퇴직 후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강좌는 11월 30일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자기 통찰 중장기 생애 설계 전략 행복한 목표 설정을 위한 자기 탐색 행복 중심 나만의 일 찾기 성공사례 및 실패 사례를 통한 삶의 가치 찾기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거주자로서 접수는 방문, 네이버폼, 이메일 팩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근무경력, 취업 의지 등 자체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이 퇴직 후의 인생 2막을 새롭게 설계하고 행복한 노후를 그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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