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6주간 신활력플라자에서 진행된 ‘이천신활력대학’ 2기 수료식이 11월 2일 진행됐다.
농산업과 로컬크리에이터 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수료생들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천 지역발전을 위한 액션그룹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며 수료 이후에 창업지원금, 컨설팅 및 1:1 멘토링, 관련 사업 참여기회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금년도 이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이천신활력대학’과 함께 이천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한평마켓’과 ‘쿠킹클래스’,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이천청년 스타트업’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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