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용현동에 소재한 수락사에서 11월 3일 송산1동주민센터에 백미 20포를 기탁했다.
수락사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백미 20포 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송산1동뿐만 아니라 다른 주민센터와 복지기관에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백미 기부를 통해 ‘2022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도 어김없이 동참하게 됐다.
정희종 송산1동장은 “항상 주변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묘스님과 수락사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다 함께 행복한 송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백미는 정묘스님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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