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인천시지부와 사회복지시설 위생과 영양관리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양·위생교육 및 교육정보 교류 계양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의 상호교류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건강과 영양 증진 향상이다.
정남용 센터장은 “호혜적인 기반 위에서 상호교류를 통해 계양구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위해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관내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급식소 종사자에 대한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도 건강 상태에 맞는 식단 제공 및 관리 사회복지급식소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한 급식 위생·영양 등 식생활 교육과 상담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