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귀농인협의회는 지난 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귀농인협의회 회원 20여명은 1,3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가 포천시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박동섭 회장은 “귀농인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입협의회가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농인협의회는 지난 2012년 귀농 선후배가 영농기술과 지역에 관현 정보를 나누고 성공적인 영농정작을 위해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교육과정 수료생들로 결성했다.
이후 매년 김장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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