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4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성큼성큼 아름드리 음악회’를 진행했다.
음악회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해금 연주를 포함해 타악기, 사물놀이, 칼림바 등을 발표해 청소년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참가 청소년은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연주할 기회가 없었다 아름드리에서 전통 악기를 배우고 음악회까지 참여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전문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역량 개발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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