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7일 이동윤 가능동 통장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자발적으로 전 시민이 참여하는 나눔 행사로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진행된다.
이동윤 통장은 평소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렇게 성금을 기부해 주신 이동윤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023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부하고 싶은 후원자들은 가까운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