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2곳을 신규 지정해 종전 24개소에서 26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업소의 대표 품목 가격이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고 이와 동시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곳을 말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장모님본가 두루정이다.
계양구는 착한가격업소에 종량제봉투와 기타 필요 물품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관리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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