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11월 25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신청받는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파주시민이며 임금은 시간당 2023년 파주시 통상시급인 1만1,100원이 지급된다.
참여자는 4대 보험 가입이 의무화되고 주간 및 월간 개근 참여자에게는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등 79개 사업에 86명이 참여하며 사업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장기실업자 및 저소득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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