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1일 한국불교태고종 자연암에서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쌀 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불교태고종 자연암은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백미 180포를 기부했고 기부받은 쌀은 홀몸어르신, 독거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180가구에게 전달됐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자연암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와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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