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계양구는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0%의 공적을 인정받아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계양구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계절·시기별 위생 점검 및 사후관리 위해 우려 식품 수거검사 식중독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전국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식중독 발생이 없는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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