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한노인회 이천시 설성면 분회에서는는 지난 10일 62명의 어르신들이 충남 태안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설성면 노인회 사기진작과 협동심을 강화하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아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앞으로의 활동을 모색하는 등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진식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활동 의지를 고취하고 노인회가 서로 결속되는 시간이 되어 기쁘며 살기 좋은 설성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병상 설성면장은“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건강에 주의하시고 그동안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행복한 힐링을 하신 만큼 마을의 큰 어른으로 느티나무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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