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가능동 통장협의회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백미 10kg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 행정을 수행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민관협렵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김화선 가능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애써주시는 가능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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