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4일 관인면인회관에서 관인면 도시재생사업인 관인면민회관 리모델링 사업 공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주민설명회에서는 면민회관 리모델링의 공간구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결과물을 보고했다.
관인면 도시재생사업은 ‘도농문화 관광마을 만들기 사람이 모이는 관문’이라는 비전으로 추진한다.
시는 관인면 탄동리 1000번지 일원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70억을 투입해 관인1+센터 및 관인행복로드 조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도농문화마을 활력찾기 S/W 사업 등을 통해 문화관광마을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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