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16일 청년일자리정책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파주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파주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인 고광춘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의원, 일자리 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년일자리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기타 청년 일자리 정책 제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2023년 청년일자리정책 시행계획은 ’청년 행복도시, 파주‘라는 정책 비전하에 3개 분야 총 1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행계획에는 예비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 행정체험‘, 청년 창업자 자생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과 그리고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신규사업으로 담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현안과 의견은 적극 검토해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청년 고용 촉진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청년일자리정책 시행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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