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마지막 회기인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안정에 직결된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6일부터 6일까지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및 예비심사 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8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 심사를 비롯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들의 뜻이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시의회에서는 29일의 회기동안 의정역량을 발휘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