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1월 18일 의정부시청을 대표 복무기관으로 하는 실·과·소 및 동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2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중에 4명을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4분기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복무요원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성실 복무 해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은 성실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 분기, 연간 20명을 선정해 실시하는 표창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복무를 유도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