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 오정보건소가 지난 21일 원종고등학교에서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원종고 협조 아래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시도 차단 및 담배없는 학교환경 조성과 함께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오정보건소는 원종고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25일에 덕산고 덕산중학교에서 금연·절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신체활동, 영양·구강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부천시 오정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연중 금연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6개월간 지속적인 금연상담서비스,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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