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계양구 관내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여가문화프로그램 ‘가족 사랑의 날’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관내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한 가족 내여가문화 조성 및 건강한 가족문화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떡카나페와 떡피자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가족 간 응집력과 친화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가족과 어울려 함께하는 일이 없는데 오랜만에만들기 체험을 통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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