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중학교(교장 박용래)는 11월 19일(토)에서 20일(일) 이틀 동안 울진군에서 주최하는 제 14회 청소년 ‘우리 珍 축구 대회’에 참가하여 승리를 이루었다.
□ 19일(토) 예선전에서 1학년 팀은 예선전에서 1승을 달성했지만 울진중학교 2학년 팀을 만나 패하며 3위를 거두었다. 2학년 팀과 3학년 팀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 대 2로 2학년 팀이 1등을 차지하였다.
□ 경기에 참여한 2학년 김○○학생은 “MVP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팀원들이 잘 따라줘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학생은 “평소에 하던 것처럼 실전에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하였다.
□ 박용래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부상 없이 즐기면서, 좋은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지도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