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보장협의체 자체사업으로 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5kg의 김장김치 50박스를 포장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요즘 물가 인상으로 인해 김치 가격이 많이 급등해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김장김치를 지원했다”며 “추운 겨울 건강한 식생활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15세대에 매월 밑반찬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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