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서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11월 24일(목) 남천 강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를 의미한다.
□ 경산서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올해 <도전! 성취 프로그램>으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정해 꾸준히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섰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장** 학생은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김두리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여 실천한 활동이다. 나의 건강과 주변의 환경까지 지키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대견하다.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