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11월 25일 교육공무직 총파업과 관련해 학교 급식이 어려운 학교의 대체 급식 현황을 파악하여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대체 급식 등으로 원활한 급식이 이루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일선 학교에 안내하였다.
기세원 교육장은 11월 25일(금) 10시경에 고령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빵, 우유, 과일 대체 급식이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고 급식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등 현황을 파악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파업까지 겹쳐 더욱더 힘든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급식이 정상화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