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는 11월 23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술실에서 교과연계 꿈접시 만들기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강사는 ○원경 도예가가 담당하였다.
- 본 프로그램명은 ‘나의 꿈 또는 창의적인 생각을 도자기에 표현하기’로 각자의 일상의 삶에서 자신의 꿈과 창의적인 생각을 구상하여 도예작업을 통해 자아정체감 및 집중력 향상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며 소통하는데에 목표를 둔다.
특수안료 물감으로 붓이나 이쑤시개로 접시에 그림을 그리며 꾸미고 유약을 바르고 재벌로 완성하여 각자에게 돌려줌으로서 완성된다.
미래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시킴으로써 학생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킨다. 세라믹 핸드페인팅에 대한 설명과 영상을 통해 자료를 보여주며 설명 후 실습을 진행하였다.
- 학생들은 ‘접시를 내가 그리고, 예쁘게 꾸며서 마음에 쏙들고 소장가치가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는 앞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